KOGAS 테스트

평화를 만드는 알아차림의 기술
눈치력 테스트

함께 사는 세상에서 눈치 보기는 불가피하다.
배려와 이해의 기본이 눈치 볼 줄 아는 능력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소통이 줄어들고 있는 이 시대에 가장 요구되는 능력일지도 모른다.
나와 타인의 시선 사이에서 눈치 ‘잘’ 보는, 당신의 눈치력을 점검해보자.

📝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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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력 테스트

  • QUIZ 01

    Q. 출근 후 부장님의 표정이 굳어있다?

  • QUIZ 02

    Q. 점심시간 커피 타임, 동료들이 내가 모르는 얘기를 하며 웃는다.

  • QUIZ 03

    Q. 해외여행을 갔는데 어떻게 먹는지 모르는 음식이 나왔다.

  • QUIZ 04

    Q. 선배가 커피를 산다더니 본인은 가장 저렴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 QUIZ 05

    Q. 친구와 쇼핑을 왔는데 예전부터 사려고 했던 신발을 보고 친구가 신어보려고 한다.

  • QUIZ 06

    Q. 애인이 화가 났는데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

  • QUIZ 07

    Q. 밀폐된 사무실 안에서 구수한 냄새가 번지는데 다들 나를 쳐다본다.

  • QUIZ 08

    Q. 회의 시간 나는 어떤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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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sda

눈치력 유형

남들이 뭐라 하든 내 갈 길 가는 마이웨이형

주변의 평가나 나와 다른 의견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눈치가 없어 둔하다기보다는 눈치를 안 보는 편에 가깝다.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곤 한다. 하지만 그만큼 추진력이 좋고 자기 확신이 강해 장점으로 발휘될 때도 있다.

눈치만 만렙 평화비둘기형

타인의 평가에 무척 예민하다. 잘 놀래고 눈치를 많이 보다 보니 어딘가 위축되어 있는 모습이다. 자신의 만렙 눈치력을 활용하는 것조차 눈치가 보인다. 세상에서 싸우는 게 가장 싫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의 속마음을 잘 헤아리고 배려하는 평화주의자다.

모자란 눈치력을 노력으로 커버하는 어리바리형

눈치를 나름대로 발휘하지만, 어딘가 어설프다. 자신이 잘 모르는 얘길 사람들이 하고 있으면 섭섭하기부터 하다. 가끔 혼자 엇박자를 타지만 뒤늦게라도 만회하려고 하는 노력이 가상하다. 정작 자신의 속마음은 사람들에게 쉽게 들키곤 한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관찰자형

눈치는 빠르지만 남들 앞에서 티 내지 않는 유형. 말하기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고 타인에게 자기 생각을 노출하기 꺼리는 편이기 때문이다. 생각이 깊은 만큼 상황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능력이 있다. 눈치를 봐야 할 때와 아닐 때를 잘 구분한다.

눈치 풀착장 프로눈치러

눈치가 빠른 만큼 복잡하고 애매한 상황에서도 요리조리 임기응변을 발휘해 잘 대응한다. 사람들의 심리를 간파하기 좋아하는데 예측이 적중할 때도 많다. 눈치가 남들보다 탁월하기 때문에 타인의 눈치를 오히려 덜 본다. 자신의 눈치력을 이롭게 쓸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