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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초 냉열활용 탄소배출권 확보기반 마련

    LNG냉열을 활용해 매년 약 7백 톤의 온실가스 감축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초저온(대표이사 김덕원)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한 냉동·냉장 물류창고 사업에서 매년 약 7백 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가스공사는 향후 10년 간 약 1천 4백 톤의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법론은 환경부 시스템에 공개되어 사업자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데이터 센터 등 저온유지가 필요한 냉열사업 활성화와 국가 온실가스를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KOGAS-미쓰비시 제 20차 정례회의’ 개최

    정례회의 및 교류회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 구축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지난 4월 18일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KOGAS-미쓰비시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가스공사와 미쓰비시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총 19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꾸준히 교류해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의 가스 산업 현황, 해외 LNG 투자 사업 현황,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추진현황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양사는 에너지 전환에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KOGAS SNS 소식

    Bye Bye Plastic!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일회용품 하나 덜 쓰고 다회용기 두 번 더 써서 세상을 구합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깨끗한 지구를 위해 모두 함께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

    제1회 KOGAS 포럼 개최

    에너지 전환 시대에 천연가스의 역할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를 모시고 담론을 나눴습니다. 가스산업 인사이트 기고집 창간 기념회와 더불어 토론이 함께했던 현장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