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패턴 밸런스

밸런스 게임 결과 발표
여러분의 소비 패턴을 읽어봅니다

<KOGAS>의 첫 번째 밸런스 게임에 총 542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소비 패턴을 선택했다.
우리들의 ‘합리적 소비’는 얼마나 같고 다를까? 답변의 기울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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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 택시비 등의 소소한 소비는?

가급적 쓰지 말아야 할 불필요한 지출
56.1% (304명)

“돈이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 있을 때 아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타공인 인정하는 소비요정이지만, 커피나 택시는 뭔가 아까워요~”
“소소한 소비를 아무렇지 않게 하면 점점 지출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

나의 일상을 즐겁게 하는 소확행
44.9% (238명)

“소확행 즐기는 맛에 돈 버는 거 아닐까요!“
“한 번의 큰 소비보다 여러 번의 작은 소비가 인생을 더 행복하게 해줍니다.”
“직장인들의 필수품인 커피는 거의 생활비고, 택시는 대중교통이 버거울 때 한 번씩 플랙스하면 행복하죠~”

화장품이나 양말 등 꾸준히 사용하는 용품은?

다 쓰면 새로 하나만 산다
85.6% (464명)

“화장품은 탈탈 털어서 면봉으로 싹싹 긁어모아 발라야 ‘이번에도 잘 썼다’ 싶죠!”
“여러 개 사도 결국 손이 가는 제품만 가게 되더라고요.”
“물건이 많으면 짐이 됩니다. 뭘 쓸지 고민하는 데에도 시간이 들고요.”

여유분이 있어도 좋다는 건
이것저것 사서 써본다
14.4% (78명)

“화장품은 잘 맞는 게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해 볼 필요가 있어요!”
“양말 등 매일 사용하고 소비하는 품목은 기분이 꿀꿀할 때 하나씩 사 놓기도 해요.”
“피부에 돈을 아끼지 말라 했습니다……”

오랜만에 목돈이 생겼다면?

투자는 최소로, 적금이 최고
59.8% (324명)

“과거를 회상해 보면 나는 마이너스 손이었다……”
“저축해 놓으면 나중에 큰돈 쓸 때 걱정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투자는 심리적 압박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최소 금액으로만 합니다.”

잃더라도 적극적으로 투자
40.2% (218명)

“파워 인플레이션 시대! 투자하지 않는 자에게 미래는 없다!”
“적금 들어서 언제 모으나 싶어서 투자합니다.”
“감당 가능한 손실 또한 투자입니다.”

옷 또는 신발이 꼭 필요하다면?

비싸도 질 좋은 제품을 사 오래 입는다
65.5% (355명)

“비싼 거 한두 개 사두면 10년은 씁니다.”
“싼 제품은 싼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자주 교체하는 편이 오히려 소비를 늘립니다.”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사 자주 교체한다
34.5% (187명)

“비싼 물건에는 보통 브랜드(마케팅) 비용이 더해져 있으니까요.
저렴한 물건 중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르려고 합니다.”
“질 좋은 제품도 몇 년 못 입어서 그냥 자주 교체해요.”
“저렴한 제품으로 가득 채워 놓으면 그날그날 기분 따라
스타일 따라 코디하는 재미가 있죠!”

내가 사용하는 제품의 파격 세일! 나는?

집에 2개나 더 있으니 필요할 때 사야지
66.1% (358명)

“세일은 다음에도 한다.”
“싼 게 비지떡. 내 집은 창고가 아니야…….”
“내 현금을 굳이 재화로 바꿔 이자 비용을 잃을 필요가 없습니다.”

2개 묻고 12개 가! 쟁여 놓고 본다
33.9% (184명)

“어차피 사용할 제품이라면 세일할 때 많이 사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인 거 같아요!”
“집에 두 개나 있다면 아쉬움 없이 이번 세일은 패스~”
“유통기한만 허락한다면 쟁여템 못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