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1240@hanmail.net
제가 사는 대구 탐방기가 소개된 <SPECIAL COLUMN>을 가장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지난주 동대구역에 갔는데 기후시계를 봤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저게 뭐지?’라면서 그냥 스쳐 지나가고 그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그 의문이 웹진에서 풀렸네요. 제가 방문한 날이 10월 9일이었는데, 기후시계가 6년 298일 09:54:51보다 여유가 생겼었기를, 아니 최소한 유지라도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동대구역을 지나갈 때마다 기후시계를 확인해 봐야겠어요. 기후시계를 되돌리기 위해서 분발하는 노력도 함께 하면서요.
mwpark1097@naver.com
<THEME 1> ‘인간은 지구에 빚을 지고 있다’를 관심 두고 보았습니다. 수치와 그래프로 보여주니 더욱 와닿는 부분이 컸던 것 같고. 많은 분이 경각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해요. 현세대의 전유물이 아닌 지구, 이 지구에 대한 부채를 최소화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지 않을까 다짐합니다.
motog32@naver.com
최근 금리가 많이 오르는 와중에 인간이 지구에 빚을 지고 있다는 <THEME 1>에 공감했습니다. 이미 1970년대부터 지구가 생태학적 적자 상태를 보이고 있다니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저부터 한 번 더 환경을 생각하고 행동하여 지구에 진 빚을 조금씩 갚아나가야겠어요.
shkim1592@naver.com
‘수소차 타고 떠난 짧은 대구 탐방기’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수소차가 먼 미래가 아닌 현재의 이야기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과 저탄소 등 대기환경 개선이 글로벌 이슈가 되는 만큼, 수소차가 이제 국가 경쟁력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