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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

    청렴문화 확산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 설치

    한국가스공사는 올바른 청렴윤리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7월 15일, 대구 본사에서 ‘청렴 나무 및 청렴 우체통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가스공사 임직원은 고결함과 충실함을 상징하는 매화 청렴 나무에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부착하며, 대한민국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그간 청렴·윤리를 가스공사 존립을 위한 필수 경영 덕목으로 천명해왔던 최연혜 사장은 공직자의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부착했으며, 직원들도 청렴 실천 다짐 메시지를 자유롭게 나무에 부착하며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되새기고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가스공사는 본사와 전 사업소의 모든 회의실에 △부패 및 비위, △갑질·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QR코드를 통해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청렴우체통을 설치했다.

  • 중대재해 예방 및 전사 안전문화 확산 위해 머리 맞대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7월 16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전사 안전·보건 담당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숭실대학교 이상국 교수를 초빙해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대책‘에 대한 강연을 들으며, 중대재해 발생사례를 분석하고 재발방지 대책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요 안전관리 추진계획, △안전활동 개선 방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 가스공사의 안전보건 업무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는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의 최우선 경영원칙은 안전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선에 있는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모든 직원이 안전관리에 적극 앞장서 최고로 안전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탄소중립 정책 부응 및 ‘제주 탄소 없는 섬’ 실현에 기여

    제주 1MW PEM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성공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최초로 제주 1MW PEM 수전해 시스템을 활용해 그린수소 생산에 성공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그린수소란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산한 수소로,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춰 수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2024년 7월부터 국내최초로 1MW급 ’PEM 수전해 시스템‘을 제주도 행원실증단지에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시간당 18kg의 수소를 생산해 ‘제주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에 공급함으로써 ‘제주 탄소 없는 섬’ 실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번 실증연구를 통해 MW급 PEM 수전해 시스템 운영 기술을 확보했으며, 실증단지 내 참여기업들과 함께 2025년 30대의 수소연료전지버스 실증사업에 필요한 수소공급 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OGAS SNS 소식

    우리나라 천연가스는 어디에 저장되는 걸까?

    KOGAS 웹툰으로 알아보는 가스공사 이야기

    한국은 해외에서 수입해온 천연가스를 저장하는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고하저의 수요패턴을 고려해 전국에 위치한 생산기지를 건설·운영하고 있죠. 어떤 절차를 거쳐 가정으로 가스가 공급되는 걸까요? 우리나라 천연가스 저장시설에 대해 가스맨과 퐁퐁이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선수들과 함께 알아보는 가스요금

    유익하고 재미있는 가스공사 이야기, 코가스 톡톡 EP.1

    코가스톡톡 코너에 엄청난 게스트가 섭외됐습니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 농구단의 김낙현 선수와 신승민 선수입니다. 두 선수와 함께 가스요금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흥미진진한 토크 속으로 함께 빠져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