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r

당신은 ‘오하운’은
어떤 모습인가요?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이 해시태그를 타고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일상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
KOGAS에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강변 따라 달리는 러닝, 정복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클라이밍,
또는 그냥 숨쉬기. 강도도 종목도 다양한 KOGAS인들의 오하운을 소개한다.
  • 달리기를 시작한 지 반년 정도 되어가네요. 제주 해안도로와 오름을 배경으로 달리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사실 제주는 모든 곳이 절경이고 장관이라 어딜 달려도 좋아요. 지난 3월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인 서울마라톤에 참가했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게 되어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주LNG본부 관리부 박정환

  • 선배들과 테니스를 함께 즐기고 있는데 서로 비슷한 실력이라서 더욱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어요. 같이 테니스를 하다 정신을 차려 보면 두 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니까요.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즐거워요. 작년엔 테린이 대회에 나갔는데 실력을 더 키워서 사내 대회에도 출전해 보려고요!

    경기지역본부 안전부 길은미

  • 사내 스피닝 동호회 ‘트리플에스’를 아시나요? 매주 화, 목요일 저녁 강사님과 함께 열혈 스피닝을 한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꾸준히 할수록 체력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져요. 흥겨운 음악에 맞춰 페달을 밟고 춤을 추면 스트레스가 싹 가신답니다! 어때요. 스피닝의 세계에 빠져 보고 싶지 않나요?

    법무실 국내법무부 송승훈

  • 요즘 푹 빠진 운동은 주짓수입니다. 꾸준히 한 지도 꽤 오래되었어요. 주짓수 대회에서 운이 좋게도 메달권에 들게 되었는데 얼마나 행복했던지 몰라요.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꾸준히 실력을 연마할 예정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서울지역본부 설비운영부 김하성

  • 더울 때도 추울 때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의 골프 열정은 막을 수 없다! 비록 실력은 아직까지 ‘골린이’이지만, 회사 동료들과 함께 만드는 추억만으로도 값진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골프 덕분에 회사와 집에서 활력은 UP! 스트레스는 DOWN!

    전북지역본부 설비보전부 이성일

  • 통영 철인3종 경기에 참여해 무사히 완주에 성공했답니다. 철인3종 동호회에 가입해 꾸준히 연습을 했는데, 경기 출전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거든요. 그런데 좋은 성적을 내게 되어 아주 큰 보람을 느꼈어요. 그간 힘들었던 연습 과정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요.

    신사업기획처 수소저장운송부 윤은영

  • 컴파운드 양궁을 아시나요? 2028년 LA하계올림픽에서 정식종목이 될 예정인 이 스포츠가 바로 제 취미입니다. 훗날 양궁코치와 심판이 되기 위해 프로대회와 일반인 생활체육대회에 모두 참가 중이죠.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마스터게임이 오는 5월 국내에서 열리는데, 그때에도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어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

    기술기획실 탄소중립환경부 신명호

  • 2021년에 12월 로드 자전거에 입문해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인천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국토종주와 제주도 일주를 했어요. 우리나라에는 약 1,800km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는데, 그중에서 900km 정도만 남겨두고 있어요. 올해는 남은 구간을 마무리하고 그랜드슬램 인증을 목표로 달릴 예정입니다!

    서울지역본부 설비운영부 강택수

  • 통영 사량도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내지향에서 출발해 지리산, 달바위봉, 가마봉, 옥녀봉, 사량면사무소 코스를 등반했는데 4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경치에 시간 가는 줄도, 힘든 줄도 몰랐답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제주LNG본부 관리부 이숙민

  • 아내와 함께 탁구회에 가입했습니다. 탁구는 한 번 배우면 80세까지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 하더군요. 그 말을 증명하듯 탁구회에는 70~80대 회원들이 많아요. 50대인 저는 귀여운 막내가 되었죠. 탁구를 치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10년 이상의 구력을 가진 탁구회장님을 이긴 건 안 비밀~

    서울지역본부 양주지사 이상훈

  • <KOGAS 웹진> 5월호 What’s ur에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소개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됩니다.
    기프티콘은 6월 15일까지 발송됩니다.
    (기프티콘 미발송 문의 ☎070-5069-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