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A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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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두경민 선수
FIBA 남자농구 국가대표 선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두경민 선수가 2023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출전할 남자농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월 26일 “선수단 체력 안배와 전력 보강을 위해 14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매 경기 전 진행되는 테크니컬 미팅에서 경기에 나갈 12명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23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출전한다.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은 뉴질랜드, 필리핀, 인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이번 대회에는 두경민 선수를 비롯해 김선형(서울 SK), 허훈(수원 KT), 이대성(고양 오리온), 허웅(원주 DB), 양홍석(수원 KT), 최준용(서울 SK), 전성현(안양 KGC), 이우석(울산 현대모비스), 문성곤(안양 KGC), 라건아(전주 KCC), 김종규(원주 DB), 이승현(고양 오리온), 여준석(고려대) 선수가 출전한다.
 에너지공공기관
수소경제협의회 출범
한국가스공사 포함 에너지 공기업
14개사 참여
사진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가 1월 27일 발족한 에너지공공기관 수소경제협의회에 참여했다. 에너지공공기관 수소경제협의회는 지난해 수립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출범한 협의회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사를 비롯한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등 14개 에너지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에너지공공기관 수소경제협의회는 매월 회의를 개최해 청정수소 도입-발전 수요에 맞춰 수소 배관망 등 인프라를 적시 구축하고, 청정수소 발전제도(CHPS), 청정수소 인증제도, 수소수급계획 등 기반제도 마련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첫 번째 회의에서 공사는 ‘LNG 산업의 성공사례와 수소경제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대한민국이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전략을 다각도로 제안했다. 공사는 수소도 대규모 발전 수요와 연계한 인프라 구축이 우선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선박, 플랜트 등 전후방 산업 활성화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도시가스 사용량 줄이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
장려금 지급, 2월 28일까지 신청 받아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함께 동절기 도시가스(LNG) 수요 절감과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도시가스 수요 절감에 참여하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1월 24일부터 시행 중이다.
신청 대상은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에 따라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하는 업체 중 도시가스(LNG)를 사용하는 산업체 및 건물이며 신청자 중 전년 2~3월 대비 올해 15% 이상 절감한 사업장(건물의 경우 7% 이상부터 차등 지원)에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건물의 경우, 15% 이상 절감 시 절감량에 대해 600원/GJ(약 25원/㎥), 7% 이상 15% 미만 시는 300원/GJ(약 12.5원/㎥)을 지급한다. 산업체는 15% 이상 절감 시 절감량의 20%에 대해 지원하며, 지원 단가는 절약 실천 기간인 2~3월의 산업용 도매요금(부가세 제외)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신청 전용 홈페이지(https://min24.energy.or.kr/gas)를 통해 2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 국가정보원과
대국민 사이버 보안 캠페인 펼쳐
한국가스공사가 국가정보원과 1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두 달 간 ‘정보보안 캠페인’을 진행한다. 공사는 최근 불특정 다수의 국민을 표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해킹 등 정보보안 관련 범죄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민 스스로 보안 위협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공사는 페가수스 프로 농구단 전광판을 통해 대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보보안 생활 수칙과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정보보안 캠페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성영규 공사 안전기술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민 생활 속에서 정보보안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정보원과 협업해 대국민 정보보안 인식 제고와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2016년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인 국제표준화기구의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을 획득해 유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한국가스공사의 소식은 홈페이지(www.kogas.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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