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직렬 장현서입니다. 전 직장에서는 3년 정도 근무를 했고, 여러 가지 이유로 틈틈이 1년 정도 한국가스공사 입사를 준비하여 이직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근무하며, 동기 간 교류가 활발하면 업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부기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연수에서 조금이나마 소통을 더 하기 위해 자원하게 되었고요. 동기들과 대면으로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많이 소통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근무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중부안전건설단 서울안전건설사무소에서 앞으로 발주될 주배관 공사의 설계를 검토하고 있고, 배관이설 공사를 감독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팀원분들이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절반 가까이 2월 다른 부서 또는 본부로 인사발령이 날 것 같아요. 제가 좀 더 일찍 들어왔다면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 맡은, 그리고 앞으로 맡게 될 업무에 항상 최선을 다해 한국가스공사의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