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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75% 개선

    과거 누적된 일회성 비용요인 해소로 실적 회복

    한국가스공사는 8월 9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조 3,005억 원, 영업이익은 1조 3,873억 원, 당기순이익은 6,60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판매단가 하락 및 발전용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조 7,570억 원 감소한 20조 3,005억 원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평균 판매단가가 전년 동기대비 하락했으며, 평균기온 하락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도시가스 판매물량이 증가했음에도 직수입 발전 증가 영향으로 발전용 판매물량이 큰 폭 하락하면서 가스공사의 ‘24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조 7,570억 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3년 발생하였던 일회성 비용요인이 소멸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939억 원 증가한 1조 3,87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이자비용 등 영업외손익이 큰 변동이 없는 상태에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875억 원 증가한 6,602억 원을 기록했다.

  • 당진기지 4기 저장탱크 지붕 상량작업 성공적 마무리

    근로자 온열질환 및 사고예방 위한 합동안전점검

    한국가스공사는 8월 14일, 당진LNG생산기지에서 27만㎘ LNG 저장탱크 4기의 지붕 상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붕 상량은 무게 1,350톤의 지붕을 LNG저장탱크의 바닥에서 제작한 후, 탱크 바닥과 지붕 사이에 공기를 주입해 45미터까지 부양하는 작업으로, 이는 다른 공법에 비해 저장탱크 공사 기간이 단축되고 높은 시공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5월, 27만㎘ 1호 저장탱크의 지붕 상량 작업을 완료한 데 이어, 6월에 2호와 4호 저장탱크 지붕 상량 작업 후, 마지막으로 이번 3호 저장탱크 작업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가스공사는 저장탱크 4기의 지붕 상량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LNG 생산기지 건설공사의 모든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저장탱크 지붕 상량에는 상임감사위원 등 10여 명의 이사진이 직접 건설현장에 나가 폭염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3개 자회사와 ‘윤리·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상호신뢰와 협력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한국가스공사는 8월 2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 코가스보안관리㈜ 등 공사의 3개 자회사와 ‘윤리·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와 자회사가 청렴윤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함께 되새기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최됐으며,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자회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사(社)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경영목표 공유, △ 개방적 소통 강화, △ 상호 존중과 배려, △윤리·인권 경영 협력, △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가스공사와 가스기술공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을 별도로 체결해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중소기업 기술 개발 지원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OGAS SNS 소식

    한국가스공사 대구 이전 10주년

    대구에 스며들기

    한국가스공사 본사가 대구 이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회공헌 활동, 페가수스 농구단 등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지역에 스며들기까지 어떤 사업을 꾸려왔는지, 웹툰으로 확인해봅시다.

    HOT한 동성로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알려라!

    유익하고 재미있는 가스공사 이야기, 코가스 톡톡 EP.2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 농구단의 신승민 선수, 벨란겔 선수, 신주영 선수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대구 동성로를 찾았습니다. 동성로 곳곳을 거닐며 대구 시민들과 함께 에너지 파수꾼 역할을 하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