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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기업과 협력 강화, GTP 사업 본격 드라이브

    베트남 PV Power·T&T그룹과 각각 GTP 사업 MOU 체결

    KOGAS는 지난 6월 23일 PV Power(베트남 국영 발전회사) 및 T&T그룹과 각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장기 전력 개발 전략 이행을 위한 베트남 GTP 사업 및 LNG 터미널 연관 사업, 수소사업 기회 공동 발굴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KOGAS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제사절단 수행을 위해 베트남 현지를 방문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 내 추가 GTP 사업(Gas To Power)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연혜 사장은 자사가 추진하는 GTP 사업이 베트남 전력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지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KOGAS는 21일 하노이에서 최연혜 사장, 홍선 베트남 대한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 등 베트남 에너지 기관 및 현지 진출 한국 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아세안(베트남)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당진생산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ZERO’ 앞장

    고용노동부·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KOGAS 당진기지안전건설단은 지난 6월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김정제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과 양승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이상범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당진기지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및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협력 체계를 강화해나간다. 특히 정부 안전관리정책 공유, 정기 합동 안전점검 시행, 유해·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등 생산기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제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은 “생산기지 건설 현장은 무엇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안전 확보가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KOGAS는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및 철두철미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안전·무결한 당진기지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인천지역본부, 취약계층 아동 심장병·소아암 수술 지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환아 치료비 기부

    KOGAS 인천지역본부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서 투병 중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2회에 걸쳐 치료비를 기부했다. 치료비 기부 행사에는 임춘호 KOGAS 인천지역본부장, 최재원 서울아산병원 대외협력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심장병·소아암 등 중대질병 수술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OGAS 인천지역본부는 2023년 서울아산병원 외에도 삼성서울병원과 해성보육원에도 기부금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과 인천지역 아동에 대한 의료·보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임춘호 인천지역본부장은 “오늘 기부한 치료비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소외된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