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r

내가 만약 지칠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 주지
어느새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 누워 꼼짝 않게 되는 지금.
입맛도 기력도 뚝뚝 떨어지는 이 시기에 우리를 달래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새콤달콤하거나 든든하거나, 사라진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나만의 보양식을 소개한다.
  • 대구 토박이가 여름철 별미를 하나 추천해봅니다. 올여름에는 중국식 해파리 냉면 어떤가요? 해삼, 새우 등 각종 해산물과 시원한 얼음 육수에 살포시 더해진 땅콩소스의 고소함으로 대프리카의 더위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답니다~

    감사실 청렴감사부 이지연

  • 저만의 여름나기 코스를 들어 보실래요? 먼저 살얼음을 동동 띄운 새콤달콤한 냉소바나 냉면 한 그릇으로 달아났던 입맛을 싹 끌어올린 뒤 시원한 카페에서 빙수를 먹는겁니다. 여유롭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이랍니다.

    전북지역본부 설비운영부 천기민

  • 여름엔 뭐니 뭐니 해도 이열치열 아니겠습니까? 저는 여름에 얼큰한 게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빨간 산낙지 전골을 자주 먹어요. 낙지로 보양도 하고, 얼큰한 국물로 땀도 빼는 일석이조 보양식이랍니다. 안 비밀이지만 반주까지 곁들이면 꿀~

    인천기지본부 설비운영1부 정주원

  • 콩국수가 제일입니다. 시원한 데다가 고소하고 짭짤한 국물이 최고인 콩국수 한 그릇이면 얼마나 든든하게요.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고, 사 먹기도 하고 여름이면 일주일 내내 콩국수만 달고 살아요. 아, 그리고 저는 콩국수엔 소금파입니다.

    수소사업처 수소사업운영부 김국현

  • 여름철 덥고 지칠 때, 몸과 마음에 영양 보충이 필요할 때 저는 시원하면서도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회를 즐깁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일하고 있어서인지 물고기 회를 먹을 기회가 좀 더 많지만, 육회도 참 좋아한답니다!

    삼척기지본부 관리부 박상은

  • 여름에는 이열치열이라는 말에 걸맞게 뜨거운 삼계탕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기도 하고, 냉면으로 열을 싹 식혀주기도 하죠. 하지만 여름의 근본은 수박이라고 생각해요. 큰 수박을 모두 함께 나눠 먹는 즐거움이 있잖아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라 열심히 챙겨 먹게 돼요.

    디지털혁신추진실 디지털정책부 신소영

  • 여름에는 역시 망고죠. 저는 동남아 여행을 가면 망고를 봉지째로 사서 먹곤 합니다. 아이스 망고나 생망고를 먹다 보면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 들거든요. 여러분도 동남아에 여행가게 된다면 꼭 생망고와 생망고 스무디를 드셔 보시길 추천합니다!

    상생협력처 상생기획부 오예은

  • 열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원기회복에는 닭백숙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꼭 찾게 되는 음식이죠. 여러분도 이번 여름 닭백숙 한 뚝배기로 기력을 찾으세요~

    대구경북지역본부 영덕지사 장진욱

  • 여름밤은 왠지 시원한 맥주가 당겨요. 빠에야, 하몽, 타파스 등과 함께라면 그게 바로 행복이죠. 이 식당은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는데, 파도 소리와 멋진 바다뷰, 맥주 한 잔으로 여느 휴양지 부럽지 않은 근사한 밤을 보냈던 기억이 나요.

    마케팅기획처 수급계획부 한가영

  •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빙수가 진리죠. 특히 더위에 지칠 때 차가운 성질을 가진 데다 달콤하기까지 한 멜론이 가득 올라간 멜론빙수가 더위를 물리치기에 제격인 것 같아요.

    해외사업운영처 호주인니사업부 조근순

  • <KOGAS 웹진> 7월호 What’s ur에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소개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됩니다.
    기프티콘은 8월 15일까지 발송됩니다.
    (기프티콘 미발송 문의 ☎070-5069-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