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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소 이미지

“굿바이 코로나19,
안녕(安寧) 2021!”

2021년을 기대해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상서로운 흰 소띠의 해다.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코로나19를 걱정해야 하는 2021년이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2021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새해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까?”라는 기대가 무엇보다 중요할 때다.

[정리 편집실]

KOGAS인에게
물어봤소
소 이미지1
소 이미지2

2020년에 세운 계획, 얼마나 지키셨나요?

아이콘1 한 달은 지켰다. 26.9%
아이콘2 계획, 그게 뭐예요? 한 달도 못 지켰다. 25.4%
아이콘3 꾸준히 지켰다. 24.1%
아이콘4 6개월 지켰다. 17%
아이콘5 기타 6.7%

2021년 새해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인가요?

아이콘6 저축, 재테크 37.6%
아이콘7 운동 24.5%
아이콘8 공부 16.8%
아이콘9 여행 13.8%
아이콘10 기타 7.3%

2021년 업무에서 이루고픈 소망은 무엇인가요?

아이콘11 자격증 취득 29%
아이콘12 조직 내 화합, 팀워크 증진 24.7%
아이콘13 기타 20.2%
아이콘14 업무에서의 성과(프로젝트 성공 등) 14.2%
아이콘15 승진 11.8%

새해에 꼭 버리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아이콘16 뱃살 같은 군살 36.8%
아이콘17 게으름, 나태함 34.6%
아이콘18 담배 또는 술 12.3%
아이콘19 욱하는 성질 9.7%
아이콘20 기타 6.7%
2021년 이뤄가겠소

코로나19는 가고,
더 큰 행복은 와라!

마케팅기획처 도시가스영업부 이용희

우리 회사 주가가
20만 원이 되기를!

서울지역본부 설비운영부 조성명

3급 승진시험
더 큰 합격하자!!

제주LNG본부 설비보전부 조승만

식전 혈당 수치가 당뇨병 턱 밑에
와 있을 정도로 건강이 나빠진
상태입니다. 몸무게와 체지방을
활활 불태워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고 싶네요.

강원지역본부 강릉지사 정용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두 가지 공식
행복의 공식= 내가 가진 것/내가 원하는 것
마음의 상처= 그 사람에게 받은 것/그 사람에게 바라는 것
모두 분모를 작게 하면 됩니다.

강원지역본부 설비보전부 강기석

지난해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사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도
잦아들고, 2020년의 행복을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지역본부 분당지사 양지훈

지금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가
2021년,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평택기지본부 안전환경부 임용균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올해는 내 집 마련
꼭 이뤄보자!!

전략재무실 사업조정부 신동찬

후배들에게
멋진 회사를 남겨주고
싶습니다.

경영관리처 성과평가부 임종순

왕을 하고 싶지 않다.
smoKING, drinKING

부산경남지역본부 설비보전부 신승길
 
소 이미지3
‘결심만 하는 나’와
작별을 고하겠소
소 이미지1
소 이미지2
“앞서 가는 방법의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새해 목표가 ‘계획’에만 머무는 이유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마다 야심차게 계획을 세우지만, 연말이면 후회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왜 결심만 있을 뿐 결과는 없을까?

우리가 세운 목표를 포기하는 이유는 “올해엔/이번엔 이렇게 할 거야”라고 미래 시제의 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말은 곧 “언젠가 이렇게 할 거야”와 같다. 그 언젠가는 결코 오지 않는다. “할 거야”가 아닌 “한다”라고 단호하게 자신에게 말해보자.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여기, 이 순간’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인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계획을 실행해야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나는 의지가 있어.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당신의 삶을 바꿀 일곱 문장

5만 가지. 사람이 하루에 하는 생각이다. 일주일도 아니고 단 하루, 말 그대로 오만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다닌다. 자기계발코치 개리 비숍은 저서 <시작의 기술>에서 “자주하는 생각이 삶을 바꾼다”고 이야기했다. 바쁘게 살았는데 늘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는 자책감이 든다면, 개리 비숍이 소개한 일곱 문장에 주목해 보자. 아래는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비밀이 담긴 문장들이다.

첫 단계, “나는 의지가 있어”라고 선언하기

어떤 일을 미루고 있거나 미적댄다면 하고 싶지 않거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작심삼일’과 이별하는 첫 단계는 바로 “나는 의지가 있어”라고 선언하기다. “나는 의지가 있어”라고 자신에게 말하면 힘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라고 외치며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를 꼼꼼히 작성한다. 이후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라고 말하고 계획들을 부단히 실천한다. “나는 할 수 있어”는 인생의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지금 눈앞에 있는 시련은 멀리서 보면 작은 점에 불과하다. 현실을 더 큰 시각에서 보면서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우리가 불안한 이유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외부의 불확실성 때문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태도는 상황을 판단하고, 재빨리 변화하는 것이다.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면 불확실성이 주는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정말 멋지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잖아요.”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중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급한 일은 퇴근시간 10분 전 생기고, 예상대로 흘러가는 하루는 없다고 포기한 지 오래다. 일을 시작할 땐 전에 없는 완벽한 보고서를 작성하겠다는 의지가 충만했지만, 어느새 마감시간이 코앞이다. 게다가 출근 전 또는 퇴근 후 공부할 시간을 갖겠다는 계획은 너무나 쉽게 무너진다.

그런데도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이들은 오늘 하루가 정신없더라도, 마음이 엉망진창이더라도 영향 받지 않는다. 이들의 비밀은 뒤죽박죽인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행동하는 법을 알고 있다는 데 있다.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라고 말하고 당장움직인다. 행동이 자신을 말해 준다. 행동은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행동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행동으로 나눌 수 있다.

계획만 열심히 세워 왔다면, 지금 당장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 줄 행동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