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상 위에는 동기들과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일하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자기의 일처럼 두 팔을 걷어붙이는 동기들이 회사 생활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사실 모니터에 붙어있는 아내와 찍은 사진이 더 큰 힘이 되긴 합니다!^^
GTP사업개발부 송정묵
제 책상은 필수템부터 힐링템까지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촬영 업무에 필요한 카메라 가방은 필수템이고, 업무를 하다가 힘들 때 미소를 부르는 배우 이제훈의 사진과 사인은 두말할 것 없는 힐링템이죠. 가스맨 인형, 동기들 사진, 메모지 등도 소소한 힐링 포인트랍니다.
홍보실 홍보부 오정윤
제 자리에는 건강템이 많아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눈꺼풀이 떨리고 눈이 아파서 챙겨 먹는 영양제와 인공눈물은 건강템 중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입니다. 또 콜라는 먹고 싶지만 액상과당이 무서워 선택한 ‘P사’의 제로콜라도 한 더미 있답니다.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부 김경욱
자료를 보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 많아 독서대를 구비했습니다. PC 화면과 종이 인쇄물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효율적이랍니다. 덕분에 멀티플레이어로서 레벨이 올랐어요. 또 건조한 사무실에서 목과 입을 촉촉하게 가꾸기 위해 텀블러와 립밤을 늘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있어요.
신성장사업처 신성장사업개발부 전재연
출근길 집에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저는 출근하는 동안 집에서 혼자 저만 기다리고 있을 반려견을 생각하면 발이 떨어지지 않아요. 퇴근 후 산책 시간을 상상하며 열심히 집중해 일하기 위해 저희 댕댕이 모형을 책상 위에 두었답니다.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운영부 최정원
신입직원에게 힐링템은 ‘없으면 불안한 아이템’이 아닐까요. 더블클립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종이컵에 항상 챙겨두고 있어요. 결재판뿐만 아니라 클리어파일 등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업무 필수품이죠. 최근에는 법인카드 영수증을 정리할 때에도 필요해 더블클립을 더 샀어요~
경영지원처 급여복지부 박태호
우당탕탕 신입생활을 잘 헤쳐나가기 위한 필수품을 소개합니다. 몸이 힘들 때는 각종 영양제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마음이 힘들 때는 가족과 지인들 사진을 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음료들은 선배님의 사랑의 증표입니다.♡
경영지원처 총무부 윤현식
하루 여덟 시간 업무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커피’입니다. 언제나 제 책상 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텀블러를 이용하면 커피의 따뜻함도 오래가고 환경 보호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합니다.
디지털혁신추진실 디지털정책부 신소영
모니터암을 활용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공간 활용성이 커져요. 모니터 밑에 소소한 물품을 비치할 수 있으니까요. 두 번째는 모니터 높이가 높아져 거북목증후군이 완화됩니다. 마지막으로 책상이 훨씬 깔끔해지는 효과도 있답니다.
해외사업운영처 유라시아사업부 김대수
모니터 받침대 아래, 저만의 간식 저장소랍니다. 안 보이게 나름대로 작전을 짜서 일렬종대로 놓아두었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 너무 잘 보이네요. 어쩔 수 없죠, 뭐! 많이 먹고 오동통해지겠어요~
경영관리처 인권경영부 남아현
<KOGAS 웹진> 2월호 On my desk에 참여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소개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됩니다.
기프티콘은 15일까지 발송됩니다.
(기프티콘 미발송 문의 ☎070-5069-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