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의 천국 서천 유부도
현재웅 저 | 국립생태원 펴냄
충남 서천의 작은 섬, 유부도에는 사람보다 새가 더 많다. 유부도는 해마다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중간 기착지다. 그래서 유부도를 ‘철새들의 천국’이라 부른다.
<철새들의 천국 서천 유부도>는 서울에 사는 용이가 유부도에 있는 외가에 놀러가 할아버지와 함께 도요새,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넓적부리도요, 흰발농게, 전어 등 유부도에 사는 여러 생물을 만나며 유부도의 중요성을 배우는 창작 동화다.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시리즈 열 번째 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2018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