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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고 볼 일이다

잘 쉬고
볼 일이다

아무런 생각 없이 타오르는 불을 바라보며 ‘멍 때리는’ 불멍, 바다를 바라보는 물멍…. 최근 인기를 얻는 휴식의 방법들이다. 바쁜 일상의 쳇바퀴를 멈추고,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정리 편집실]

KOGAS인들의 잘 쉬는 법

Q1. 나는 둘 중 어떤 사람에 가까울까?
 

일이나 활동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쉬는 스타일 77.7% /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 쉬는 스타일 22.3%

Q2. 나는 혼자 쉬는 스타일?
아니면 사람들을 만나면서 쉬는 스타일?

혼자만의 시간으로 재충전하는 유형 69.8% / 사람들과 어울리며 힘을 얻는 유형 30.2%

Q3. 나를 재충전하는 방법 중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가족, 친구 등과의 대화 또는 만남 21.9% / 운동, 산책 등 몸을 움직여하는 활동 41.5% / 독서, 음악, 영화 감상 등 27.2% / 전시회·공연 관람 등 1.9% / 기타 7.5%

Q4.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은?

자꾸 떠오르는 괴로운 기억 차단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36.6% / 규칙적인 생활 패턴, 수면, 식사시간 유지하기 24.9% / 혼자만의 시간 확보하기 20% / 술, 담배 등이 아닌 건강하게 쉬기 7.6% / 스트레스를 해소할 무언가 찾기 10.9%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내 휴식

스트레스엔 놀이기구 타고,
풍경 좋은 카페에서
당도 높은 커피 한 잔!

총무처 노사협력부 김형민

쉬는 시간마다
나만의 힐링공간인 주말농장에서
농사지으며 생활하기

경기지역본부 분당지사 정우철

탁 트인 바다에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부산경남지역본부 설비운영부 권은호

스트레스엔 역시 돈 쓰는 게 최고~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다보면
시간도 잘 가고
어느새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경기지역본부 분당지사 최훈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힘든 시국이지만,
차 안에서 즐기는 캠핑인 ‘차박’을 통해
외부인과 접촉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산경남지역본부 울산지사 최원호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해 아내와 함께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에 나섭니다.
비대면 여행이라
안전한 여가 활동으로 최고입니다.

서울지역본부 설비운영부 박찬도

혼자 있을 때 에너지가 충전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이틀 정도는 아무런 약속도 안 잡고
시간을 내서 혼자 있으려고 합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재충전하면
컨디션도 좋아지고, 회사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케이션처 대외협력부 채희준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새로 생긴, 나도 몰랐던 사색의 즐거움.
그리고 평소 생각만 했던,
노느라 못했던 역사 공부와
제2외국어는 코로나19가 끝나면
떠날 여행에 대한 기대로,
삶의 선물이 되는 기분이다.

강원지역본부 관로보전부 이영근

코로나19 전에는 혼자 여행도 자주 갔는데,
이제는 넷플릭스만 남았어요. ㅠㅠ

인천기지본부 설비운영2부 서자영


모든 할 일을 다 끝내고
가만히 누워 멍 때리기

인재개발원 인재육성부 황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