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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LNG 냉열 활용
액화수소 메가스테이션 구축!

한국가스공사가 세계 최초로 LNG 냉열을 활용한 액화수소 생산·공급을 본격화하며 대한민국 대표 수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한국가스공사는 5월 28일 GS칼텍스와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의 성공적 런칭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수소 추출기지, △액화수소 플랜트,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및 운영,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 포집·활용) 기술 상용화 등 수소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에 힘을 쏟기로 했다. 양사는 연산 1만 톤 규모의 액화수소 메가스테이션을 구축해 향후 수도권과 중부권에 공급할 계획이다. 액화수소 메가스테이션은 한국가스공사 LNG 기지의 천연가스를 원료로 수소를 추출한 후 LNG 냉열을 활용해 액화수소로 변환·저장하고 탱크로리로 수도권 액화수소 충전소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세계 최초 LNG 냉열 활용 액화수소 메가스테이션 구축!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 인수
2021년 9월 공식 출범

한국가스공사가 6월 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프로 농구단 인수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0-2021시즌을 끝으로 구단 운영이 종료돼 새 주인을 찾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을 인수해 동계 프로 스포츠 활성화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프로 농구단 인수로 수소사업 등 신성장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기업으로 거듭나 한국가스공사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공사는 KBL과의 인수계약을 마무리 짓고, 연고지 선정과 브랜드 런칭을 거쳐 9월 중 정식으로 프로 농구단을 창단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 인수 2021년 9월 공식 출범

자회사 한국엘엔지벙커링,
STS 방식 LNG 공급 최초 성공

한국가스공사 LNG 벙커링 자회사인 한국엘엔지벙커링이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LNG 수송선에 Ship to Ship(STS, 선박 대 선박) 방식으로 LNG를 공급했다. 한국엘엔지벙커링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12월 LNG 벙커링 사업을 추진하고자 설립한 자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STS 방식 LNG 벙커링 공급이 가능한 사업자다. 한국엘엔지벙커링은 5월 3일 아시아 최초 벙커링 겸용 선박인 ‘SM JEJU LNG 2호’를 이용해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 기지에서 LNG를 싣고 4일 거제 조선소에 입항, 180,000㎥급 LNG 수송선에 호스 연결 및 가스 치환·냉각 후 LNG 약 4,400㎥(약 2천 톤)를 공급했다.

지난 1월 LNG 추진선과 LNG 수송선에 각각 Truck to Ship(TTS, 트럭 대 선박), Port to Ship(PTS, 항만 대 선박) 방식으로 LNG를 공급한 한국엘엔지벙커링은 이번 STS 공급에도 성공해 3가지 방식에 의한 LNG 벙커링을 모두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자회사 한국엘엔지벙커링, STS 방식 LNG 공급 최초 성공

한국가스공사,
2022년 세계가스총회 개최 준비 ‘착착’

한국가스공사가 5월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2년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 2022)의 성공 개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세계가스총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봉규)와 MOU를 체결했다.

WGC 2022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에너지 장관, 국제기구, 글로벌 에너지 기업 CEO 등 약 1만 2,000명이 참석하는 가스 산업계의 올림픽이자 최대 규모의 가스 관련 국제행사로, 내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WGC 2022에선 세계 경제의 핵심 동력원인 천연가스는 물론 수소, 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에너지원의 역할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3개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천연가스 및 수소 산업 발전, 인적 교류를 통한 우수인력 양성, 국내외 가스 관련 기업 및 학계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 2022년 세계가스총회 개최 준비 ‘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