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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영업익 1조2천769억원…23% 증가
[2019. 2. 28. 연합뉴스]
한국가스공사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1조2천769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23.3%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6조1천850억 원으로 18.1% 늘었고 당기순이익 5천267억원을 내 흑자 전환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또한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천360원씩 총 1천192억 원가량을 현금 배당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직장예절 캠페인·청렴교육 등 갑질 근절 앞장
[2019. 2. 27. 서울신문]
한국가스공사는 윤리·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하고자 5단계 11대 추진과제 및 19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갑질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사적으로 강도 높은 갑질 근절에 나서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사내 임직원·건설시공사·협력업체·파견인력·자회사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고 민원 사례를 조사해 다양한 갑질 행태를 파악했다. 이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갑질 근절 대책을 세웠다. 우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의식 강화와 사전예방을 위해 ▲사이버교육과 상임감사위원 주관 청렴교육 시행 ▲외부 극단의 갑질 연극교육 개최 ▲갑질 사례 웹툰 제작과 갑질문화 근절 직장예절 캠페인 등의 교육·캠페인을 했다. 또한 불공정 계약 관행 제도개선 TFT를 구성해 부당지원을 통한 불공정행위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갑질 옴부즈만을 구성하고, 협력업체·시공사·자회사 직원 대상 인터뷰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실태조사를 했다. 11개 사업소 토론회를 통해 현장 갑질 행위 파악 등의 활동도 했다. 피해자 지원 확대를 위한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도 만들었다.
가스공사 인천기지, 사랑의 헌혈 행사 펼쳐
[2019. 2. 28. 투데이에너지]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2월 18일 인천LNG기지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스공사 인천기지가 매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는 헌혈행사로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해 이웃사랑, 생명나눔을 실현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기지 임직원들은 이번 헌혈행사뿐만 아니라 저소득 어르신대상 어버이날 효 행사, 사랑의 옷 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가스공사는 인천지역 인프라 발전을 위해 해돋이 어린이도서관, 송도노인복지관, 연수구체육센터 건립 등을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