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도 지속가능한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헬렌 일러스(Helen Ilus)가 제작한 ‘런던 그린그라운드 지도(London Greenground Map)’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지도다. 공원과 숲 등 녹색공간을 연결해 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런던을 탐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지도는 헬렌 일러스의 홈페이지(
https://helenilus.com)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웨일스의 Fforest, 2021년 G7 정상회의 개최지인 콘월의 에메랄드 리조트, 데본의 Treetops Treehouse 등에서 지속가능한 숙박을 할 수도 있다. 또한 런던에서는 햄야드(Ham Yard), 리츠(Ritz)처럼 벌집을 조성해 벌을 키우는 호텔에 머무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뉴 포레스트(New Forest), 셔우드 포레스트(Sherwood Forest) 등에서 삼림욕을 즐겨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