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AS NEWS
경기지역본부, 현장 중심의 고객 만족 경영 앞장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5월 21일 평택에서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와 '발전소 공급용 천연가스 압력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지역본부는 발전 수요처의 가스터빈 안전 및 효율 향상을 위한 공급압력 상향 요청에 적극 부응하고자 관할 10개 발전사 중 처음으로 본 협약을 추진한 가운데, 경기지역본부 포승관리소 설비 개조공사를 통해 7월부터 변경된 압력으로 평택2복합 발전소(868MW)에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이번 사업으로 발전소 승압기(3기) 가동·유지보수 비용 등 연간 10억 원이상의 발전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가스공사는 발전사 공급압력 승압을 추가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제주지역 저소득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한국가스공사는 5월 20일 제주도에서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가스공사 제주기지·공급건설단,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등 12명이 참가해 DIY(Do It Yourself) 가구 제작·배치, 아동용 운동화 지원, 간식 조리 및 식사 제공, 주변 청소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연료전지 설치사업, 노숙인 및 쪽방거주민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왔다.
주한 호주대사관 평택기지본부 방문
주한 호주 대사 및 기업인 일행이 5월 10일 평택기지본부를 방문했다. 평택기지본부 박동열 본부장은 호주대사 Mr.James Choi, 호주 기업인 협회 회장 Mr. Chris Raciti, 호주 Woodside사 지사장 Mr. Craig Pasch와 함께 가스공사와 호주 간에 LNG 분야 협력, 수소분야 KOGAS 추진계획, 에너지 분야 공동사업 및 LNG 상·하류 기술교류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부의 수소-로드맵 관련 공공기관으로서 2030년까지 수소사업관련 인프라 구축과 기술력 확보 계획 및 에너지기업의 역할, 더불어 해외사업 진출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구경북본부, 어버이날 맞이 노사합동 효 나눔 봉사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5월 7일 경북 경산지역 무자녀 홀로 어르신 가정을 찾아 '어버이날 맞이 노사합동효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본부 및 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경산청솔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홀로 어르신 가정 111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경산지역 홀로 어르신을 돕기 위해 나들이 자원봉사, 도시락 배달, 생활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