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AS> 400호 특집 4
한국가스공사
사보 <KOGAS>
400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1984년 9월 창간호에서 출발한 사보 <KOGAS>가 400호 발간을 맞았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들과 독자들로부터 받은 사보 400호 발간 축하 메시지를 소개한다.
[정리 편집실]
사보 4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9월호, 10월호 사보에 농구단 창단, 홈 첫 경기, 훈련 현장 모습 등을 담아주신 것 잘 봤습니다. 앞으로 사보가 500호, 600호가 될 때까지 페가수스 농구단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사 직후 많이 즐겨보았습니다. 신입일 때 회사 구석구석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었고, 가끔 기획기사를 통해 교양적인 부분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한두 번 사진으로 출연하기도 해서 감회가 새롭네요. 400호 축하드립니다!
인턴 시절에 사보에 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뜻깊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보 400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도 사보 만드는 일에 동참해보고 싶습니다.
사보와 함께 청춘을 함께한 한국가스공사 선후배, 동료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매월 말이면 자택 우편함에 어김없이 꽂혀있던 사보가 그립네요. 그때는 사보에 개인신상에 관한 글을 투고하여 활자화되는 기쁨도 덤으로 누렸었는데…. 사보 발간을 담당하는 부서와 담당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국내외 시중 서점에서도 팔지 않고, 네○○, 다○ 같은 포털 웹툰에서도 볼 수 없으며 밀○의 ○○에서도 대여할 순 없지만, 항상 소소한 읽을거리와 전국에 근무 중인 여러 직원들의 작은 생활사를 짬짬이 엿볼 수 있었던 우리만의 추억이 가득한 아름다운 발자취와 행복입니다.
우리 공사의 역사와 함께 꾸준히 발전해 가고 있으며, 사우들의 친근한 이야기와 함께 회사 동향, 기타 유익한 정보 등 좋은 내용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어 좋습니다. 저도 과거 두 번 정도 사보에 시린 적이 있어 내 일 같이 반갑네요. 관련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KOGAS 사보 400호를 축하드립니다! 사보로 많은 내용 참고하고 있습니다. 400호를 넘어 1000호까지 꾸준히 달려가길 응원합니다!
400호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비밀 사내연애 중 사보를 통해 연애편지를 주고받은 적이 있어요. 아마 담당자분도 모르셨겠죠? 결혼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사보 파이팅!
사보를 찾아보면서 한국가스공사 입사를 준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항상 유용한 정보와 알찬 내용으로 KOGAS 임직원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보!! 400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KOGAS> 4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00호 만큼 연륜과 경험이 많이 쌓였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장수하시기를 빕니다!
사보에 두 번 실린 적이 있습니다. 354호(2018년 1월호)에 ‘그의 버킷리스트에 담긴 나를 사랑하는 법’이라는 제 인터뷰가 실렸는데 몇 달 뒤 버킷리스트였던 첼시하버 호텔 숙박, 제주도 벤츠 투어를 이뤘습니다. 378호(2020년 1월호)에는 2020년 계획으로 양궁 전국대회 1등과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이야기했는데 전국대회 준우승, 국가대표 선발전 21위를 달성했습니다. 사보는 제게 있어 실천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월간지가 37년이나 계속되어온 것은 매달 더 나은 사보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한 권의 얇은 사보이지만, 그 사보를 만드는 사람들은 얼마나 노력하고, 고민했을까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 사보를 보면서 KOGAS인이 될 저의 모습을 꿈꾸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사보를 보면 당시의 간절했던 마음과 처음 합격했을 때의 초심이 기억납니다. 사보 4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보 나이가 벌써 37살이네요. 저보다는 동생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이 사보에 기재되어 모두에게 읽혀졌을 때의 짜릿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400호까지 빠짐없이 달려오셨다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창립 이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선후배님들의 땀 흘린 순간과 삶의 이모저모를 담아온 사보가 앞으로도 우리 공사와 인연을 함께하는 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다이어리가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가스공사에 입사하기 전부터 공사 사보를 정기구독하면서, 꼭 공사에 입사해야겠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지금은 공사 일원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사보가 400호를 넘어 1000호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400번째 사보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록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웹진은 제게 커다란 흥미와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독자가 만족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KOGAS> Magazine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