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AS> 400호 특집 3
사보 <KOGAS>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보 400호 발간을 기념해 과거 사보와 같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의 변화를 살펴본다. 이번 호에는 200호(2005년 3월호) 설문조사와 동일한 5개 질문으로 직원들이 사보 <KOGAS>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봤다.
[정리 편집실]
사보의 역할을 묻는 항목에서 사내 동향 파악과 커뮤니케이션 통로라는 답이 많았고, 사보 열독률에 관한 문항은 200호와 400호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관심 있는 기사만 골라 본다’고 답했다.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기사 역시 200호, 400호에서 회사 소식, 직원 참여 코너, 정보, 기타 순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향후 다뤘으면 하는 내용의 경우, 200호에 비해 400호 설문조사에서 ‘회사 소식 강화’를 답한 경우가 더 많았다. ‘사보가 도움이 된다’고 답한 비율은 400호가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사보 <KOGAS>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보 <KOGAS>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내 동향 파악
43.5%
커뮤니케이션 통로
36.8%
사보를 얼마나 꼼꼼하게 보시나요?
관심 있는 기사만 골라 본다.
48.7%
(있으면 보고 없으면 안 본다).
관심 있는 기사만 골라 본다.
50.1%
(있으면 보고 없으면 안 본다).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기사는 무엇인가요?
회사 소식
44.7%
회사 소식
43.6%
앞으로 좀 더 다뤘으면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회사 소식 강화
38.5%
정보(문화, 건강정보 등)
38.5%
회사 소식 강화
46%
사보가 유익하다고 생각하세요?
보통이다.
46.1%
도움이 된다.
49.9%
사보 <KOGAS>에
바란다
융복합사업처 전력사업개발부
권기원
직원 참여 코너 확대
통영기지본부 설비운영부
김규만
가스·에너지 업계 현황에 대한 기사를
대폭 늘려줬으면 합니다.
또한 공사가 관심을 두고 있는 수소나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칼럼을 기획하여
장기 연재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신성장기술처 품질표준부
김지수
핸드폰 어플로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중앙통제보안처 계통보전부
신명호
우리 회사 사람을 많이 담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사보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다시 열어볼 수 있는 건
사람이 있기 때문인지라….
해외사업지원처 생산기술지원부
이충희
사보는 직원들의 소통에 도움을 주는
가볍고 밝은 분위기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상생협력처 상생혁신기획부
이재윤
사내 동향이 조금만 더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운영부
박재권
회사, 노조, 직원에 관한 사항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주셨으면 합니다.
수소사업처 수소기획부
김혜원
사보가 발간될 때 가장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엘리베이터 등에 붙이면
사보를 실제 읽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인천기지본부 관리부
강호선
월별로 공사 기지나 지역본부가 있는 명소나
힐링할 수 있는 장소 소개
통영기지본부 공사부
배상윤
전 직원이 순환근무를 실시하고,
전국에 많은 지사가 있는데 지사별 특집으로 해서
한번씩 사보에 반영해도 좋을 듯합니다.
너무 본사 위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