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AS CODE 2
한국가스공사의
이름으로,
다시 대구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인천 전자랜드 프로 농구단을 인수해 본사가 자리 잡은 대구로 연고지를 옮겼다. 다시 대구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이름을 걸고 새롭게 시작한다.
[정리 편집실]
Q1. 농구, 좋아하시나요?
Q2. 평소에 농구를 어떻게 즐기시나요?
Q3. 농구경기의 가장 큰 매력 또는 눈여겨보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Q4. 만약 내가 농구선수라면, 어떤 포지션을 맡았을 것 같나요?
전자랜드 서포터즈였습니다. KOGAS 프로 농구단으로 새롭게 변한만큼 좋은 모습 기대해 봅니다.
KOGAS 프로 농구단 창단으로 농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10월 9일 시작하는 이번 시즌 첫 경기부터 KOGAS의 우승을 기대합니다.
구단 인수로 한국가스공사가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 느낌입니다. 새롭게 창단한 프로 농구단이 정규리그 우승, 통합 우승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전자랜드 때부터 부부 모두 ‘찐팬’입니다. KOGAS로 오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더 열심히 응원할게요! 가족동반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농구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행복한 경험이 될 듯합니다.
김낙현, 두경민 선수의 미칠듯한 시너지와 콤비플레이를 기대해봅니다. 공격적이고 시원시원한 플레이 스타일로 보는 재미도 두 배가 될 듯합니다. 시즌 첫 경기를 멋지게 승리로 장식해주세요! KOGAS 농구단 파이팅!
첫 경기, 이겨버립시다! 파이팅!!
KOGAS 프로 농구단이 강팀이 되어서 리그 우승을 달성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저보다 남편이 KOGAS 프로 농구단 창단에 들떠있습니다. 남편이 학창시절부터 마흔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농구를 무척이나 사랑하거든요. 코로나19 전엔 저도 남편을 따라 직접 관람도 종종 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농구에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농구를 시작하기도 했고요. 경기장에서 마음껏 응원하며 직관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농구대잔치에서 허재, 강동희, 김유택 등을 필두로 한 무적의 기아자동차, 이후 이상민, 서장훈, 김택훈 등이 대표하는 연세대와 현주엽, 김병철, 전희철 등이 대표하는 고려대의 맞수 대결로 농구를 매우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만화 <슬램덩크>의 등장으로 농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시절도 있었죠. KOGAS 프로 농구단 창단으로 그때의 감성에 다시 빠져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OGAS 프로 농구단, 파이팅!
선수 여러분들, 이번 시즌 무엇보다 다치지 마시고,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본사 농구동아리 전임 총무로서 한국가스공사가 프로 농구단을 인수하게 되어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선수단과 임직원이 일심동체로 우승을 목표로 앞으로 나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아이들이 태어난 울산을 연고로 한팀이고, 가족 모두 가장 좋아하는 팀인데, 이제는 KOGAS 농구단을 응원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막전은 경기장에서 관람하고 싶습니다. 창단 첫해 우승이라는 과업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KOGAS에 입사해 대구에서 숙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구에 와보겠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던 가족들이 농구단 인수 소식에 반가워하면서 대구에서 경기하면 꼭 관람하러 오겠다고 해서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시절, 인천 전자랜드 경기를 직관하면서 리카르도포웰 선수의 플레이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주 DB에서 좋아하던 두경민 선수도 합류했으니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경희대에서 활약했던 강혁 선수가 지금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 코치로 일하고 있네요. 이번 농구단 출범을 통해 멋진 활약을 고대합니다. 창단 첫해 우승을 염원합니다.
농구야말로 신사적이면서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최고의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가스공사의 프로 농구단 인수는 오늘날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 속에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통한 국민 복지 향상이라는 본연의 미션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수소 사업, 신성장 사업 등 새로운 사업들에 역동적으로 발 빠르게 대처하는 동시에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수급이라는 목표도 달성하는 한국가스공사의 멋스러움을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드러지게 보여줄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무관의 설움을 씻고 KOGAS로 다시 태어나 우승을 기원합니다.
두경민 선수를 평소 좋아했는데, 이번에 합류하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아들이 스포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창단하면 아들과 같이 경기장에 구경 가서 농구경기를 볼 예정입니다.
인천 전자랜드 팬으로서 직관도 가고, TV 중계로도 항상 오렌지색 유니폼 전자랜드를 응원해 왔습니다. 넉넉지 않은 팀 사정에도 유도훈 감독님의 리더십 아래 똘똘 뭉쳐서 매번 감동 드라마를 쓰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던 팀이 우리 회사, KOGAS 프로 농구단으로 바뀌어 정말 기쁩니다. KOGAS 프로 농구단 파이팅!
전신인 인천 전자랜드 팬으로서 지난해 KCC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접전 끝에 2승 3패로 챔프전에 올라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제 KOGAS 프로 농구단으로서 감독님과 선수분들이 더욱 힘쓴다면 승승장구할 수 있습니다. 팬들이 항상 응원하면서 지켜본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2022 시즌 KOGAS 프로 농구단, 파이팅!!
20년간 KCC 팬입니다. 이제 KOGAS 프로 농구단이 먼저입니다. 유도훈 감독님이 어떤 지도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기에 그만큼 기대됩니다. 지난 시즌 김낙현 선수를 필두로 전반적으로 탄탄한 전력을 보여줬는데 두경민 선수까지 영입되어 기대감이 큽니다. 전통적인 강호인 울산 현대모비스를 압도적으로 제압해 매우 강력한 새 출발을 보여주세요!!
울산 현대모비스, 제가 가장 좋아했던 팀인데 지금 가장 좋아하는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이 격파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왼손은 단지 거들뿐.” 이 대사를 알면 당신은 농구 마니아! 저희는 열심히 거들어 드릴게요. KOGAS 프로 농구단! 파이팅!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됐네요. 공사 프로 농구단 우승을 기원합니다!!! 아들이 둘 있는데 유소년 농구팀 보낼 계획입니다.
한때 농구선수의 꿈을 키웠는데 키가 안 커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우리 회사에 농구단이 생겨 더 애정하는 팀을 가질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슬램덩크>에서 시작한 나의 농구 사랑을 KOGAS에 들어와 농구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시 불 지폈습니다. 이제 KOGAS 프로 농구단과 함께 더욱 농구 사랑에 빠지겠습니다.
유도훈 감독님이 대학생 시절, 근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였다. 루즈 볼 같은 상황에서 몸을 던지면서 플레이하시던 게 기억난다. 이번에 우리 공사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셨는데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
대구를 연고로 한 동양 오리온스를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희철, 김병철이라는 두 스타와 용병들이 멋진 활약을 보여줬죠. 그때 인기를 재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KOGAS 프로 농구단 파이팅!
학창시절 연필보다 농구공이 좋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 프로 농구단 창단 소식을 들으니 어릴 적 향수가 느껴집니다. 뜨거웠던 추억을 상기시켜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에너지를 마음껏 뽐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첫 걸음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첫 경기, 파이팅입니다.
10월 9일 첫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