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제임스 클리어는 야구 배트에 얼굴을 맞아 걸을 수조차 없는 어려움을 맞았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을 찾아 반복한 덕분에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됐고, 선수생활을 다시 이어갈 수 있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행동 변화의 4가지 법칙 중 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 한다(제4법칙).

저자는 단 2분이라도 자주 반복하는 습관이 들여 100번만 같은 일을 하면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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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북드라마

노력의 기쁨과 슬픔

올리비에 푸리올 지음 | 다른 펴냄

“벽을 쌓을 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처음 놓는 벽돌이 아니라, 그 벽돌을 따라 벽을 최대한 높이 쌓아 올릴 수 있게끔 결합해주는 다음 벽돌이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되 뒤돌아보지 말자. …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오히려 일이 쉬워진다.”

우리는 살면서 노력을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노력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너무 노력에 연연해 자신을 닦달하고 있다면 <노력의 기쁨과 슬픔>을 추천한다. 철학자이자 소설가이자 단편영화 감독인 올리비에 푸리올은 “중요한 건 노력의 방향”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지 생각하며 정신적으로 편안한 일을 해낼 때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력의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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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구하기

개리 비숍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인생이 정말로 무엇인지 아는가? 당신이 부여받은 그 몸뚱이를 갖고 놀 수 있는 기회다. 시도도 해보고, 속여도 보고, 한계까지 밀어붙여도 보고, 죽기 전까지 이 삶을 살아볼 기회. 당신이 그토록 갈망하던 확실한 무엇은? 단 하나다. 우리는 죽는다는 것. 그때까지 당신은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다.”

<시작의 기술>에 이은 두 번째 책 <내 인생 구하기>는 굳은 결심을 흔드는 방해자는 잠재의식이라고 말한다. 인생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여러모로 편안하게 변화하고 싶다는 억지가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을지 모른다. 저자는 삶에서 이루고 싶은 게 무엇이든, 조금은 힘들고 심지어 버거운 경험조차 기꺼이 견디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내 인생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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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는 기술

구디엔 지음 | 흐름출판 펴냄

저자는 “정보가 많아질수록 사고는 얕아지며, 기회가 많아질수록 경쟁은 경계를 넘나들고,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언제나 개입하고 개입되는 온라인 시대”현재에는 성공의 공식도 달라졌다고 말한다.

한계를 뛰어넘는 성장의 기술이란 무엇일까? 첫 번째 단계는 집중이다. 자신이 놓인 자리와 상황에 집중해 나만의 전력을 만들어 간다. 두 번째 단계는 주변의 고가치 영역 파악이다. 이때 너무 큰 목표는 지양한다. 목표가 너무 크면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선두 그룹에 진입하는 전략 짜기다. 저자는 노력보다 중요한 것이 선점임을 강조하며,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하면 노력이 빛을 발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네 번째 단계는 네트워킹 학습을 통해 인지 효율 높이기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했느냐에 따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 단계는 시스템적으로 사고하기다. 상황을 좀 더 높고 큰 관점에서 바라볼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