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늦가을에 딱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종신옹의 사실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데요. 가을과 겨울에 느껴질 법한 감정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들이 참 인상적이에요. 가을 타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신사업기획처 신사업기획부 최찬원
지친 일상에서 한 발짝 벗어나 단풍길을 걸으며 한해를 되돌아볼 때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일과 가정에서 탈피해 새로운 삶을 찾으려 했던 김동규의 이야기가 노래가 참 잘 어울리는 듯해요.
해외사업운영처 중동사업부 이태형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한강공원을 걷다 보면 이 짧은 가을이 계속되기를 바라게 되는데요. 이 노래에는 그런 감정들이 담겨있어요. 바람이 부는 듯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을의 색감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사랑을 속삭이던 그때가 떠오를 거예요.
서울지역본부 설비보전부 임현빈
‘시월에 아름다운 이 밤을 기억해주세요’ 가사가 참 아름다운 곡입니다. 계절 중 가을을 제일 좋아하는 저에게 이 노래는 사계절 언제 들어도 가을의 향과 풍경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에요. 감성이 풍만해지고 싶은 날, 꼭 들어보세요.
경영지원처 총무부 조서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연주곡입니다. 기타 선율 하나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곡. 청량한 기타 소리와 적당한 기교, 어딘가 모르게 약간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것이 지금 계절과 딱 맞아요.
삼척기지본부 안전부 남승재
천고‘나’비의 계절 가을.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찐다’. 그럴 때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며 정신을 차리곤 합니다. 가을에 살이 찌는 건 ‘내’가 아니라 ‘말’이어야 맞으니까요. 가사에 귀를 기울여 보면 정말 팩폭 그 자체에요.
기술기획실 품질표준부 김지수
이별 감성이 도드라지는 잔잔한 발라드 곡입니다. 권진아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가슴을 울려요. 가을 저녁,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때 듣기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경기지역본부 분당지사 방호준
벚꽃 엔딩이 아닌, 낙엽 엔딩을 아시나요. 자신을 낙엽에 빗대 떠나간 이를 부르는 노래랍니다. 낙엽 지는 계절에 한껏 센치해진 감성을 살려주는, 가을에 딱 알맞은 노래에요.
건설사업단 경기안전건설사무소 장현서
이 노래가 발매될 당시 저는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이었지요. 하지만 가을만 되면 버스, 김밥집 등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이 노래가 저에게는 곧 ‘가을’인 것 같아요.
건설설계처 계전설계부 박시훈
단풍이 들 때쯤 조용한 산책로를 걸으며 이 노래를 들으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과거 연인과 함께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인천기지본부 설비운영2부 서민준
🍁 KOGAS인들의 최다득표 가을 띵곡 🍂
🍁 지나치기는 아쉬운 숨은 명곡 🍂
소개된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됩니다.
기프티콘은 11월 30일까지 발송됩니다.
(기프티콘 미발송 문의 ☎070-5069-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