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비염인들에게 보내는 심심한 위로
이 글을 쓰기 위해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의 비염 인구가 벌써 1,000만이 넘었다고 한다. 그 많은 인구가 봄, 가을마다 같은 고생을 한다고 생각하니 위로가 되면서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적어도 KOGAS의 비염인들은 올해만큼은 무난히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기고하기 하루 전 비염을 주제로 쓴 자작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