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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임직원, 혈액 수급난에 팔 걷어붙여

    ‘노사합동 생명 나눔 헌혈 행사’ 시행

    최근 지속되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6월 14일, 대구 본사에서 ‘노사 합동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입사 10년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혁신 아이디어 조직인 ‘가스니어’의 주도적인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최근 가스니어들을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안전에 직결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헌혈 참여를 제안했고 이에 가스공사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화답했다. 헌혈 행사에 동참한 가스공사 직원은 “응급환자들을 위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나왔다”라며 “오늘의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헌혈 행사를 전사적으로 확대해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 개최

    합리적이고 통일화된 설계·시공 기준 확립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6월 13일, 대구 본사에서 가스인프라 건설공사 설계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급건설 설계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 건설본부를 비롯한 각 지역의 건설사업단 직원 및 설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각 사업장별 설계 관련 중점안건을 공유하고 설계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최신 설계기준 개정사항 공유 △시공성 향상을 위한 대안 공법 검토 △현장 적용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 추진 △합리적이고 통일화된 설계·시공 기준 확립 등 안전한 건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총 21건의 안건에 대해 머리를 맞대어 의논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개선사항에 대한 적용 결과를 공유하고 설계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KOGAS SNS 소식

    국내 유가스전 개발을 위한 범국가적 프로젝트

    동해 심해가스전 관련 Q&A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유가스전 개발이라는 범국가적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즉각대응팀을 설치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동해 심해가스전과 관련해 궁금해하는 점들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해 공유합니다.

    이상형 월드컵? 노노 직장내 갑질 월드컵!

    갑질 근절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의 도약

    상사의 반말, 퇴근 후 걸려오는 업무 전화, 사적인 업무지시 등, 다양한 직장내 갑질 사례들을 모아 월드컵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든 레전드 사례는 어떤 게 있었을지 함께 확인하러 가볼까요?